얼굴 탔을때 좋은 팩 피부 관리

이제 점점 여름이 가까워졌다는걸 몸으로 느끼게 되는데요. 날이 더워져 노출이 많아 지고, 햇빛과 자외선이 강해지고 시간도 길어지다 보니까 피부가 검게 그을리진 않을지 피부 미백 상태가 걱정이 많게 됩니다.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오랫동안 노출되어 팔, 다리와 같은 몸과 얼굴이 그을렸다면 얼굴 탔을때 좋은 팩으로 적합한 것은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피부 관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이팩>

얼굴탔을때 팩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대표적이다 하는 팩입니다. 오이는 자체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효능일 갖고 있기 때문에, 피부에 수분을 채워줌과 동시에 진정하는 효과가 있어서 얼굴탔을때 좋은 팩입니다.

오이팩을 할때는 곱게 갈아서 냉장보관한 뒤에 얼굴에 올려 주면 됩니다. 오이 내용물이 잘 흘러 내릴 수 있으니 머리 뒤에 수건을 받치거나 흡수가 잘 되는 천, 거즈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감자팩>

햇빛에 오랫동안 노출이 되면 피부색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자극적이고 따끔거리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감자팩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피부 탔을때 하면 좋습니다. 피부 외에도 얼굴 탔을때는 얼굴에 해도 무방합니다. 감자팩을 할때는 곱게 갈아서 밀가루와 섞어 거즈 등을 이용해 얹어주면 됩니다.

<수박껍질팩>

수박은 찬 성질을 가진 과일로, 자외선으로 그을린 피부 뿐만 아니라 피부 탔을때 늘어난 모공을 축소해주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수박껍질팩 역시 강판 같은 것을 이용해 잘 갈아서 냉장보관했다가 이용하면 됩니다.

얼굴 탔을때 팩은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천연재료를 이용해 수분 보충과 진정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의 공격을 받은 여름 피부 관리는, 심하게 예민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외출 후 바로 하는 것보다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진정이 된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