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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안 하던 설사가 잦아지고, 당장이라도 토할거 같이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감이 지속된다면 노로바이러스 증상을 의심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생명에 크게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복통 및 구토의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증상으로 대표적인 것은 초기에는 묽은 변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장이 꼬이는 느낌이 생기고 몸이 냉해지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계속되는 경우에는 충분히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르 대표적인 증상은 앞에서도 말한 구토입니다. 우리가 과식을 했을 경우엔 속이 울렁거리거나 구토 증세가 나올 수 있는데, 음식을 먹지 않았았음에도 불구하고 어지러움과 동반해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상태가 뚜렷하고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소변이라고 느낄만큼 묽은 변이 나오거나 속을 비우고 나서도 불편함이 계속 되며, 장염과 비슷한 형태를 보입니다. 이는 식중독 질환 중 하나이기 때문에 여름에만 발생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에 쉽게 빠질 수 있지만 겨울철에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노로바이러스 원인을 알아야 완벽하게 예방하고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초밥이나 회 같은 해산물을 먹게되면 발생한다고 알고 있지만, 음식의 세균 증식을 돕는 물질이 있을 경우, 세척이 잘 되지 않아 청결에 부주의한 상태로 섭취할 경우 감염될 수 있습니다.

또한 노로바이러스 원인은 음식을 먹는 것 외에도, 증상이 있는 사람의 토사물, 변, 신체적 접촉으로도 감염 될 수 있으므로 가족 중에 감염자가 있을 경우엔 되도록이면 식사를 따로하고 증상이 나아지기전까지는 생필품도 따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노로바이러스 치료는 대부분 자연 치유되기 때문에 별도의 치료는 필요없으나, 노로바이러스 원인이 되는 음식물을 계속 섭취하는 것은 기력을 쇠약하게 할 수 있으므로,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 주거나 약간의 절식을 통해 장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연 치유라고 해서 안심하고만 있으면 안 되는 것이, 면역이 약한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의 경우에는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심각한 정도, 혹은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에는 치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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