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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머리가 많이 빠져요 하고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와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머리를 감을때나 말릴때, 빗질할때 한웅큼씩 빠지는 머리 때문에, 휑 해보이는 정수리 쪽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특히나 건조한 날, 계절, 환절기에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도 건조해지면서 더 잘 빠지는데요. 이때는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의 개수를 알아 보고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 두어야 합니다.
우리가 머리를 감든 말리든 묶든, 하루 동안에 빠지는 개수는 평균적으로 70~80개라고 합니다. 건조한 계절에는 이보다 1.5배는 더 빠지게 되지요. 하지만 머리 감는데만 40~50개가 빠지고, 묶는 동안에만 30~40개 정도가 빠진다면 탈모가 아닐지 의심해보고 자가진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가 많이 빠져요 하는 분들은 평소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를 짚어 봐야 합니다. 평소에 브러쉬의 청결상태는 어떤지, 머리를 자주 만진다든가 하는 행동은 없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브러쉬가 더럽거나 머리를 자주 만지는 행동은 각종 세균에 두피를 노출 시킬 수 있어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잦은 헤어 스타일링이나 관리가 소홀한 것도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입니다. 탈색, 열펌 등은 모근을 약하게 하고, 머리를 젖은 상태, 혹은 건조한 상태로 유지한다면 이 역시 모근을 약하게 하여 머리를 빠지게 합니다. 이렇게 한번 빠진 머리카락은 이미 상태가 약해져 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치유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머리를 감을때는 엉킨 부분을 먼저 해결해 줘야 합니다. 외출후 머리를 감을때 아무런 관리가 안 됭 상태에서 감으면 뒷부분으로 갈 수룩 엉킨 부분이 제대로 감기지 않고 빗질에 불필요한 힘을 주게 되어 머리카락이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두피에 피지나 노폐물이 남지 않도록 잘 감아 주어야 합니다.
머리 길이는 가능하면 짧게 유지하고 묶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잘 관리하더라도 머리카락이 상하고 엉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머리가 엉키지 않게 가급적 머리를 짧게 하고, 묶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가 많이 빠져요 하는 분들은 평소 생활습관도 점검해봐야 합니다. 스트레스 많은지, 생활습관이 불규칙하진 않은지, 식습관이 나쁘진 않은지 말입니다. 단백질이 많은 음식은 모발강화에 힘을 주는데요. 두부, 콩류는 모발의 성장을 돕고, 머리가 빠지는 개수, 속도를 늦춰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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